S4 최종 131위 파티소개

8c65b7be6488abfc71bf2fc95bbdbe5f.png
60b70d27868780c0a6811833a7309c54.png
(타조는 내한테 안맞는단 교훈을 줬기에 타조연구소입니다.)



돌핀맨 h100 a252+ s156

s:준속 드닐+1



지뢰프레임으로 투입했지만 의외로 강했던 녀석. 사실은 페어리테라 벌크업을 쓰고 싶었지만, 먹밥없는 소금은 쓰기 싫었습니다.

고로 견제폭을 최대한 살린 펀치글러브형으로 결정. 잘 읽히지 않는 도구이기에 "명랑 머리띠인가?"라는 착각을 주기도 한 거 같

습니다.



아머까오 h252 b252+ 잔여4 자율



영원한 사이클의 친구. 이번시즌 대도각참의 개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었기에. 도각참을 반감으로 받아낼 수 있는 격테라 바디프

래스형을 채용했습니다. 도발이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던적도 많지만, 유턴을 빼고 도발을 넣으면 반대로 또 아쉬운 순간들이 나오

기에 이는 어쩔 수 없네요.



무쇠독나방 c252 s252+ 잔여4 자율



아머까오의 단짝친구로 자리매김한 친구. 강했지만.. 망나뇽이라던가 랄부 벅벅 긁으면서 오힛을 받으러 나오는 친구들이 많았기

에 그렇게 많이 내지는 못했습니다. 에너지볼은 한번도 누르지 않았기에 차라리 유턴이 나았을 거 같아요



콜로솔트 h252 d252+ 잔여4 자율



이후 h236 a4 b4+ d252 s12(s3 1등 소금맞음)

hb- 먹다남은음식 포함 211 드닐레이브의 대검돌격 확정2타

hd- 205 날개치는머리 문포스+테라스탈 문포스를 먹다남은음식 포함 확정 생존




사이클의 희망.

시즌 초 많은 나방들이 테라를 박고 대타출동으로 사이클을 날먹하려는 움직임을 취했기에, 고심끝에 고마우신 분으로부터 아이

디어를 얻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테라를 안하면 기술이 썩는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겸사겸사 독테라를 함으로 따라큐 일관성을 어느정도 덜어주기에 이 부분만큼은 후회가 없네요.

상대의 교체 타이밍을 읽어내는게 굉장히 중요하기에 손에 익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던 포켓몬. 하지만 리턴은 확실했습니다.

바꾼 이유는 애매한 2배기술에도 픽픽 죽어버리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날개치는머리

h100 b12 c252+ d4 s140

s:최속 타조+1 추월

잔여 적당히 내구

강했습니다. 멸망의노래 덕분에 타조에 아무것도 못하고 찢어져버리는 일은 적어도 없었어요.

다만 부스트에너지 번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 친구를 내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긁히면 번들에 역으로 잡혀버리

기에, 정말 조심히 써야했습니다. 안경 날치머를 사용한 시간이 더 길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데미지 약했던 거 같기도..?



무쇠손

a252+ d244 s12 (테라 물)

이후 h28 a252+ b4 s212 s12 교체



대도가 확 늘어났기에+자포코일이 땅테라에 무력하게 찢어져버리는게 싫어서 채용했습니다. 쓴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예상외

로 구렸던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뚜렷한 장점이 있기에, 이 부분은 제 숙련도 문제로 치부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테라 물은 최대한 번들의 하이드로펌프를 아프지 않게 받아 특수막이로서 조금이나마 길게 연명하라고 줬지만, 이 친구 테라를 안

하면 타부 음모+쇼크에 바로 기능정지 되어버리기에 땅테라를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