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1500명의 레귤레이션G 동료대회 정리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레귤레이션 G를 준비하시는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14일에 일본에서 열린 약 1500명이 참가한 동료대회의 데이터를 일부 개시합니다.
딱히 개인적으로 레귤레이션G를 열심히 한것도 아니라 의견을 내려고 쓴게 아니며,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저도 뭐가 좋고 뭐가 구린지 몰라요.


일단 사용순위부터

다음으로 포켓몬별로 좀 눈여겨보자면

채용순위 2등인 오거폰은 압도적으로 물 형태

초전설 1등인 흑마는 구애스카프가 제일 많았네요.

페어리 테라스탈이 67%로 압도적입니다.

코라이돈의 경우 주사위-머리띠-스카프 삼파전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테라스탈은 불(94.1%) , 당분간은 불테라의식을 강하게 해야겠네요.

미라이돈도 마찬가지로 구애류 채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테라스탈은 얼음이 28.6%, 전기가 25.8%로 비슷하네요.

칠색조는 통굽부츠가 76.1%로 압도적인 채용률을 자랑합니다. 역시 스텔스록은 무섭죠..

주류 테라스탈은 페어리(37%) 그 뒤로 풀(27%)

마지막으로 자시안입니다.

땅테라와 스텔라 페어리 그리고 물등 뭔가 이렇다 정해진게 없더군요.

반면 기술배치는 거수참 치근거리기 칼춤(59%) 테라버스트(42.3%) 로 꽤나 굳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아래는 고순위파티 예시

https://x.com/ycky_pkmn/status/1779533613354360944?s=46

X의 yuckie님(@ycky_pkmn)

1등 칠색조축


https://x.com/koishi_oldstone/status/1779535781163630627?s=46

X의 こいし님(@koishi_oldstone)

2등 흑마축

https://x.com/marine26_196/status/1779623688834572501?s=46

3등 칠색축

https://x.com/kttsukihityannm/status/1779539988214116503?s=46

X의 SFG/マリー님(@kttsukihityannm)

4등 흑마축

https://x.com/cereskaraless/status/1779837990921248962?s=46

5등 미라이돈축



마치며

시즌 오픈 전 동료대회라 이 또한 본메타가서 어떤식으로 바뀔 지 모르기에 “이게 레귤G의 메타다”라고 확정지어 이야기하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참고는 하되, 맹신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바위테라스 자시안쓰다가 터졌습니다.
채용률 2퍼센트대.. 나만 쓴듯..